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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일러서인지 탐방객이 별로 없다.
전나무숲길을 따라 걷는 가족
보기만 해도 시원스런 전나무들
전에 능가산 산행시 남여치에서 월명암, 직소폭포를 거쳐 이쪽으로 내려왔었지.
수련이 몇 송이 피어 있다.
진흙 속에서 피는 꽃이라 사찰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꽃이지.
보리수나무라고 한다.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내소사 대웅보전 문살의 무늬
엄니, 여기 보셨슈?
분홍낮달맞이
사진 찍는 모습을 다시 사진에 담고
생각 같아서는 뛰어올라가고 싶지만 오늘은 참자.
어머니 웃는 표정의 사진을 찍는다고 하니 손으로 가리시네.
이 나무에 얽힌 무슨 전설이 있었는데...
내소식당에 씌어 있는 문구인데 인상적이어서 한 장!
맞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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