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관광

 

 

아침에 본 하얼빈 시내 풍경

 

하얼빈역

 

중국 통신사의 광고모델은 우리나라 배우 송중기

 

사드 영향으로 문을 닫은 안중근 기념관, 이유도 써 놓지 않고 폐쇄를 했다.

중국답다.

 

표를 사야만 기차역 대합실에도 들어갈 수 있단다.

공항처럼 보안 검색이 심하다.

 

현재 2기 지하철 공사중이라 여기저기 막힌다고.

 

 

유명한 대도시에는 대부분 있는 타워.

여기는 흑룡강성이니 드래곤 타워.

세계에서 가장 높다는 과장이 우습다.

 

 

 

 

 

 

 

 

180m까지 엘리베이터로 올라간다.

그런 다음 4층인가를 계단으로 걸어서 올라가고.

 

전망대에서 본 하얼빈 시내 광경.

멀리 쑹화강이 보인다.

 

 

 

 

 

 

 

 

 

 

 

 

여기 한국 식당에서 순두부찌개, 된장찌개, 돌솥비빔밥으로 점심을 먹는다.

 

 

 

성소피아성당, 하얼빈이 한때 러시아 땅이었음을 나타내는 장소이다.

 

 

 

 

 

 

 

 

 

 

 

 

 

 

 

 

여기가 러시아 땅이었을 당시 스탈린거리, 고골리 거리 등으로 불리었던 러시아 거리이다.

아직도 러시아 분위기를 내는 상점, 러시아 물건을 파는 상점들이 있는데 젊은이들로 넘쳐난다고.

 

한겨울 빙등제가 열린다는 태양도.

태양도는 쑹화강 중간에 있는 河中島이다.

지금은 썰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