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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역에서 모여서 생태 탐방을 시작
서호공원
서호변 무궁화나무에 접 붙이느라 비닐을 감아 놓았다.
서호 가운데 섬에는 민물가마우지가 까맣게 앉아 있다.
민물가마우지의 배설물로 나무와 풀들이 하얗게 변했고.
서호는 화성의 서쪽에 있는 호수라고 해서 그런 이름으로 불리었단다.
5만평쯤 된다는 연구용 전답
어떤 것에서든지 의미를 찾아보라는 강사의 말이 이어진다.
항미정에서 펼쳐진 가야금 공연.
'Modern 琴'이라는 앙상블의 연주를 자연에서 들은 뜻깊은 날이었다.
우리 민요부터 비틀즈의 팝송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우리를 매료시킨 멋진 팀이다.
지금은 폐선이 된 수인선 철로.
머지 않아 새로운 모습으로 멋지게 태어나리라 믿는다.
다른 곳에서도 폐선로는 다양한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재미를 안겨주고 있으니 가능한 일 아닐까?
고색향토문화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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