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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산한 날씨 탓에 뱃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모두들 움츠러 있다.
아침 일찍부터 배 안에 자리를 핀 사람들
남 얘기 할 게 아니네그려.
냉이 종류인데...
한 해 농사를 시작하는 농부들
3년 전에는 이정표가 없어서 헤맸는데 바로 구봉산 오르는 이정표가 보인다.
진달래가 지천으로 피었다.
아래쪽 알록달록한 건물의 용도가 궁금했는데 방갈로란다.
매화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봄 가뭄에 약수터는 말라버렸다.
3년 전과 사뭇 다른 풍경이다.
관광지가 되어가고 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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