指 鹿 爲 馬 *** 指 鹿 爲 馬; 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휘두르는 짓 예) 박정희 정권 시절에도 자신의 권세만 믿고 지록위마를 일삼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 결말이 좋지 않았다. 고사성어 2006.02.15
菽 麥 不 辨 *** 菽 麥 不 辨 ; 어리석고 못난 사람 예) 어머니께서는 내게 연애도 못 하는 숙맥이라고 늘 말씀하셨는데 그 때 말씀하신 숙맥이라는 말이 '숙맥불변'을 줄여서 하신 것이 었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았다. 고사성어 2006.02.15
漸 入 佳 境 *** 漸 入 佳 境 ; 들어갈수록 재미가 있음. 예) 금강산 관광은 정말 점입가경이었다. 그 친구는 내 돈을 떼어먹고 점입가경이라더니 도리어 내가 그랬다고 떠들고 다닌다.( 반어적으로 쓰임 ) 고사성어 2005.12.07
吾 鼻 三 尺 *** 吾 鼻 三 尺 ; 내 사정이 급해서 남을 돌볼 겨를이 없음. 예) 나 보고 숙제를 보여 달라는 녀석에게 나는 오비삼척이라고 말했 다. 고사성어 2005.12.07
同 床 異 夢 *** 同 床 異 夢; 겉으로는 같은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 속으로는 각각 다른 생각을 함. 예) 그 애도 나처럼 친구들이 그리워 동창회에 나오는줄 알았더니 자기가 하는 일 홍보하러 왔더라구. 완전히 동상이몽이라니까 고사성어 2005.12.07
泥 田 鬪 狗 *** 泥 田 鬪 狗; 명분이 서지 않는 일로 몰골사납게 싸움. 예) 언론을 통해 보도되는 정치는 우리에게 희망을 주기는 커녕 늘 이전투구 양상을 보인다. 고사성어 2005.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