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헤이리 예술인마을이 참 많이 변했다.
전에 왔을 때는 썰렁했었는데...
주말인데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사람들이 제대로 휴가를 못 가는 상황도 한 몫 하기는 했으리라.
그래도 헤이리 예술인 마을 자체가 큰 변화를 겪었구나 싶다.
유치원생이나 초등학교 학생을 둔 젊은 학부모들이 체험학습을 위해 많이 찾는 모양이다.
입장료는 만만치 않네.
안내지도가 없다 싶었더니 헤이리 앱이 있었군.
그래도 제대로 안내를 해 주는 지도나 센터가 있었으면 좋겠다.
재미있다.
코카콜라와 관련된 이벤트가 있는 모양이다.
안내지도판이 있기는 하네.
얼마나 유명한 이태리 음식점이기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할까?
사뭇 궁금해진다.
역시가 사람들 모이는 곳에는 먹고 마시고 할 공간이 필요하겠지.
사실 박물관이나 갤러리보다는 그런 상점이 더 많아 보인다.
앞으로 더 멋진 공간으로 탈바꿈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