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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 은수사, 탑사

솔뫼들 2024. 5. 1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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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 암봉의 엄청난 氣를 받아 은수사에서 기도를 하면 소원이 이루어질 것 같다.

 

은수사 사찰의 유래가 기록되어 있다.

 

여기가 섬진강 발원지였네.

 

꽃그늘이라는 말이 실감하는 곳이다.

이 나무가 알고 보니 청실배나무였다.

이곳이 자생지라고 한다.

귀한 나무인 모양이다.

 

 

 

 

은수사에서 내려오면 탑사가 나온다.

이갑용 처사가 계시를 받고 돌을 쌓아 80여기의 돌탑을 만들었다고 한다.

얼마만한 공력이 들어갔을까?

볼 때마다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