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이과수폭포

여기는 브라질보다 트레킹 코스가 더 복잡하고 길다.

 

강렬한 태양이 겁주는 날씨네.

 

이곳에서도 보트 투어를 한다.

 

보트가 손톱만해 보인다.

 

독수리가 참 많다.

멋잇감이 많다는 얘기겠지.

 

코아티가 자주 눈에 띈다.

 

'악마의 목구멍'으로 가는 길이 붕괴되었다.

작년 가을 폭우로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

좀 아쉽기는 하네.

무려 높이가 80m에 이른다는 폭폭인데...

 

특이한 무늬와 색상의 나비

이과수폭포 주변에 다양한 나비가 살고 있단다.

생태 환경이 좋다는 말이겠지.

 

작은 악어가 사람들을 피해 도망가고 있다.

 

오늘 점심을 샌드위치와 샐러드로...

그런데 채소가 하나도 없는 샌드위치였네. ㅠㅠ

 

뷔페에 가면 너무 많이 먹게 되어 오늘을 패스]

 

저녁에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간 한식집

불고기 전골을 맛있게 먹었다.

반찬도 다양하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