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브라질 이과수 폭포
솔뫼들
2023. 3. 2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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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수 폭포 헬기 투어를 위해 탑승하는 사람들
보조 가이드와 함께
우리가 트레킹할 코스를 살펴보는 일행
이과수 폭포 트레킹을 위해 이동하는 일행들
이과수 국립공원 안에 있는 호텔.
폭포 전망 때문에 인기가 좋다는데 주변에 놀거리가 없는 건 단점이라고 하네.
살짝 무지개가 떴다.
두 분 친해 보이시네요.
너구리과 코아티가 사람들을 무서워하지 않고 던져주는 먹이를 넙죽넙죽 받아 먹는다.
선명한 무지개를 보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이과수폭포를 위에서 내려다보는 맛은 또 다르다.
쏟아져내리는 폭포수의 굉음이 들리는 듯
이과수 국립공원 내 뷔페에서 점심을 먹고
보트투어를 위해 우비를 챙겨 입었다.
우비를 입으나마나 다 젖었다.
젖은 옷을 말리기 위해 햇볕에 일부러 나가 있는 일행들
분위기 좋은 고급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고 마지막 나온 디저트
눈으로 먼저 먹는다는 말이 실감난다.
매번 음식과 술값을 계산해 인원수대로 나누느라 고생한 재석씨.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