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평창 바위공원

솔뫼들 2022. 8. 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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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이름까지 붙여 놓은 바위를 보는 맛이 쏠쏠하다.

 

이런 바위들을 어디에서 찾아 옮겨왔을까?

 

작가의 작품 같아 보기 좋다.

건물 앞에 세워둔 조형물처럼 보이네.

 

바로 옆에 계곡까지 있어서 가족끼리 도시락 싸서 당일로 바람 쐬러 오기 적당할 듯 싶다.

 

멀리 계곡을 따라 걷기 좋게 만들어놓은 데크길이 보인다.

하루쯤 여기에서 묵었다 가면 좋겠는걸.

 

올라오는 길에 경기도 광주 휴게소에 들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