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듣고, 느끼고...

영화 ' 더 노비스'

솔뫼들 2022. 6. 1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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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사회에 당첨되어 '더 노비스'라는 영화를 보았다.

꼭 그렇게까지 해야 할까?

영화를 보고 난 다음에 든 생각이다.

치열하게 살아야만 성공하고 정상에 오를 수 있다고 하지만 자신을 학대하면서까지 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든다.

최고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행복도 중요하지 않을까.

최고가 되어 느끼는 희열이 행복이라고 하면 할 말은 없지만.

 

 대학 조정부에 들어간 알렉스 돌.

장학금을 위해 일군 대표팀에 들어가야 하는 제이미 브릴에게 경쟁심을 느낀다.

그리고 그를 이기기 위해 이를 악물고 연습을 한다.

말 그대로 피나는 연습이다.

 

하지만 조정부 팀원들은 그의 튀는 행동에 반기를 들고 브릴의 편에 선다.

불공정하다고 항의하는 알렉스 돌에게 세상은 불공정한 거라고 말한다.

조정이 혼자 하는 경기가 아니기에 다른 팀원들의 도움 없이 이기기는 쉽지 않다.

팀원들을 좋아하지는 않아도 존중해야 한다는 브릴의 말에 공감하게 된다고나 할까.

 

'아웃라이어'라는 책에서 '일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말을 알았다.

성공하기 위해서,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적어도 일만 시간을 열심히 해야 한다는 말이다.

일만 시간을 들였다고 모두가 성공하고 전문가가 되는 것은 다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될 필요도 없지 않을까.

타고난 재능이 사람마다 다르고, 타고난 의지력도 다르다.

그냥 다른 것을 인정하면서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살면 안 될까.

영화를 보면서 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