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듣고, 느끼고...
서울미술관 '김상유 판화전'
솔뫼들
2021. 11. 3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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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자기 세계를 가진 작가를 만났다.
김상유.
내가 시야가 좁아서이겠지만 처음 들은 이름이다.
작가의 동판화가 서울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는데 작품에 눈길을 빼앗겼다.
여러 가지 사물과 풍경들 중에서 그가 선택한 소재가 특이하다.
미술 비전공자이면서 자기만의 세계를 가진 작가가 되기까지 어떤 시간이 흘렀을까 짐작하게 한다.
그의 작품을 하나하나 찾아보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