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

 

천안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이 걷기 좋고 예쁘다는 소리를 들었다.

마음 먹고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가는 길에 들렀다.

 

 

짓궂은 날씨에 잎이 많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그건 그것대로 또 풍경을 만들어낸다.

 

 

다음에 이곳을 방문하면 흑성산을 한 바퀴 돌고 단풍나무길도 제대로 걸어야겠다.

 

 

조선통독부 철거 부재를 전시해 놓았다.

교훈으로 삼아야 할 것들이다.

사실 내 생각에는 꼭 헐어야 했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때도 의견이 나뉘어지기는 했지만 지금이라면 보존하는 방향으로 의견이 기울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