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홍도 몽돌해변, 골목 여기저기 (2)
솔뫼들
2021. 9. 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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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의 유일한 카페 아닐까 싶은데 메뉴가 몇 가지 안 된다.
원하는 것이 없어 발길을 돌렸다.
나이트클럽도 있었네.
흑산초등학교 홍도분교
전교생이 6명이란다.
깃대봉 오르는 길이 보인다.
일몰전망대가 앞쪽에 있고.
'섬원추리'라고도 부르는 홍도원추리가 군락을 지어 피는 곳.
몽돌해변 주변은 온통 노란색이 차지했다.
선명한 노란색이 푸른색과 대비되어 산뜻하다.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보인다.
온통 노란색으로 만들어진 동네
이곳에서 홍도원추리 축제를 하는 모양인데 코로나 때문에 멈춰 섰다.
포장마차에서는 생선은 없고 전복, 해삼 등의 해산물 회만 판다.
여기에서 한 접시 사서 숙소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