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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자락길 6코스 - 온달평강 로맨스길 중 온달동굴 (4)
솔뫼들
2021. 4. 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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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빚은 풍경이 경이롭다.
좁은 구간 거의 기다시피 엉거주춤 가다 보니 허리가 몹시 아프다.
하마나 코끼리 발이 이렇게 생겼을까?
자연이 만든 기기묘묘한 모습에 입이 벌어진다.
이런 동굴에 들어올 때마다 인간이 얼마나 보잘것 없는지 새삼스레 느낀다.
수량은 적지만 남한강이 유유히 흐른다.
소백산 리조트라 되어 있다.
곱게 밭을 갈아 놓았다.
부지런한 농부들의 손길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