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따라, 유래 따라
모리국수
솔뫼들
2021. 2. 1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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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국수의 모리는 '모디' 먹는다, 팔고 남은 해산물을 '모디' 넣어 끓였다 해서 불리는 이름이란다.
'모디'는 모두를 의미하는 구룡포 말이다.
일제강점기 '모리(森)'에서 온 말이라는 설도 있다.
'내도 모린다'해서 붙여졌다는 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