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곤지암 화담숲
솔뫼들
2020. 6. 1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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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일러서인지 사람들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덕분에 우리들 세상!
할미꽃을 보면 왜 그리 정겨운지...
자작나무는 언제 보아도 서늘하다.
이 새집에 새들이 날아들까?
모란인지 작약인지 늘 헷갈린다.
시기적으로는 모란이 맞는데...
물망초, 잘 기억해 두어야겠다.
이런 연보랏빛 꽃을 피우는군.
한반도 지도를 옆으로 돌려놓은 것 같은 모양으로 꽃을 가꾸었다.
어! 마중물을 넣으니 물이 제대로 나오는군요.
점심을 먹기 위해 간 '궁뜰'이라는 한정식집.
가격 대비 맛이 뛰어나다.
좋은 재료를 썼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