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군산 선유도 대장봉
솔뫼들
2019. 11. 2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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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을 통해 선유도로 들어가는 다리가 놓인 모양이다.
이렇게 차량이 많은 줄 몰랐는데 차가 줄서 있다던 친구말이 사실이군.
여행객이 많이 늘었는데 아직
거기에 걸맞은 여러 가지 시설들이 미흡한 것이 눈에 띈다.
대장봉 정상에서 내려다본 전경.
전에 없던 다리가 보인다.
정말 많이 변했다.
그 변화가 좋은지 나쁜지는 차치하고.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도 생겼네.
왼편에 망주봉이 보인다.
거대한 바위 덩어리로 이루어진 봉우리, 정말 대단하다.
전설이 서려 있는 할매바위
따스한 느낌을 주는 이런 카페도 생겼네.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횟집이라 해서 믿고 갔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다.
해산물은 푸짐하고 싱싱해서 실컷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