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굴업도 - 굴업리, 목기미 해변 (2)

솔뫼들 2019. 6. 2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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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문갑도에 잠깐 들렀다 간다.



드디어 고대하던 굴업도에 도착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고씨명언.

고씨 민박 담벼락에 씌어 있는 글이다.






노랫말에 나오는 붉은 찔레꽃


멸종위기 고유종 돌고래인 상괭이의 사체


목기미 해변, 목이 길다고 해서 '목기미'라는 이름이 붙었단다.

한때 마을이 있었는지 못 쓰는 전신주가 줄지어 있다.



모래가 산 중턱까지 파 먹었군.


요런 구멍은 게 구멍?









이게 물 빠진 석호 모습이구나.



파도가 만들어놓은 무늬가 황홀하다.
















자연이 살아 있으니 야생화가 많을 것 같은데 이것밖에 눈에 안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