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여행 - 대왕암공원 (1)

울산으로 내려가는 길에 고속버스는 낙동강의성 휴게소에 들렀다.

일산해수욕장

주변이 굉장히 번화하다.

어느 방향에서 보느냐에 따라 달리 보이는데

이쪽에서 보니 할미바위가 아니라 할아비 바위라고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다.

해녀들이 방금 따온 해산물을 직접 판매하고 있다.

겨울 바닷속은 얼마나 추울까?

모닥불을 펴고 몸을 말리는 그들의 모습이 애처롭다.

싱싱한 자연산 해산물 해삼과 소라 한 접시 앞에 두고...

울기등대와 더불어 대왕암은 주차장에서 이어지는 관광코스이다.

멀리 대왕암이 보인다.

털머위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