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굴 숲길

 

철산역에서 광명동굴 숲길이라는 안내표시를 따라가면 이런 길이 나온다.

전에는 없던 이정표가 만들어져 있다.

 

 

 

 

튜립나무 단풍이 곱다.

 

 

 

 

도덕정에서 잠깐 쉬어 간다.

 

 

 

이렇게 억새가 있으니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난다.

 

 

 

 

 

 

햇살도 단풍도 투명하고 노란 길을 줄지어 걷는다.

 

 

 

 

 

 

자원회수시설을 눈에 확 띄는 색으로 칠해 놓았다.

그런데 좀 거슬리네.

 

 

 

 

서독산까지는 처음인데 어디가 정상인지 모르겠다.

 

이케아 가구점 근처로 하산 완료하니 이런 곳이 보이네.

이미 지난 것이기는 하지만 박물관에서 미술 전시를 한다는...

 

기형도 시인이 광명 출신인지 문학관을 짓는 공사가 한창이다.

반가운 일이다.

 

 

청백리로 소문난 오리 이원익 선생 사당.

그런데 공휴일에는 문을 닫는단다.

그럼 평일에만 오란 말인가?